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확대는 한의계의 공통된 염원

본문

한의정협의체 참여위원 선정 등 의료기기 입법 위한 총력 매진 ‘다짐’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입법 관련 비대위, 소위원회 구성·운영 통해 효율적인 전략 마련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입법 관련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0일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회관 중회의실에서 제2회 회의를 개최, 그동안 주요 진행경과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이정 비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월28일 제1회 회의 개최 이후 의료기기 관련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 복지부 및 한의협, 의협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통해 합의안을 도출하라는 내용으로 결정됐다”며 “현재 한의협 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 후보 모두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확대에 대한 부분은 공통된 공약인 만큼 비대위에서는 새로운 집행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 위원장은 이어 “의료기기 입법과 관련 우선은 향후 구성될 한의정협의체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확대는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부분인 만큼 이러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논리 개발은 물론 다양한 대국민 홍보활동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한의정협의체에 참여할 위원 구성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의료기기 입법과 관련된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논의를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이날 구성된 소위원회에서는 향후 한의정협의체에서 논의할 협의의제 선정에 대한 논의는 물론 향후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확대의 당위성에 대한 논리 개발, 대국민 홍보활동을 위한 다양한 세부적인 추진방안 등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의협 제43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보궐선거에 입후보한 선거캠프에서도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 구성 이후에도 의료기기 관련 입법이 회무의 연속성을 갖고 추진할 토대를 마련키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